월 129만원 대출 상환금이 36만원으로 줄어든 비결 12월 19일 마감 전 필수 확인

 

이 글의 3줄 핵심 요약

•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 이용자라면 상환 기간을 최대 7년 연장받을 수 있습니다.
• 12월 19일까지 신청하면 금리를 1% 포인트 더 깎아주는 특례 혜택이 적용됩니다.
• 은행에 갈 필요 없이 '소상공인 정책자금' 사이트에서 로그인 한 번으로 대상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.

대출 상환금 1/3로 줄이기 12월 19일 마감! 금리 1% 추가 할인

 

매달 25일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. 매출은 바닥인데 코로나 때 버티려고 받았던 대출 원금 상환이 시작되면서 통장이 텅텅 비기 때문이죠. 저처럼 "이제 진짜 한계다" 싶은 사장님들이 많으실 겁니다.

그런데 오늘 여의도 정보맨님의 영상을 보고 희망을 찾았습니다.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의 상환 부담을 확 줄여주는 정책을 내놨는데, 마감이 코앞이라 모르면 큰 손해를 보는 상황이더라고요. 제가 직접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신청 방법과 혜택을 긴급하게 정리했습니다.

이거 모르면 손해, 분할상환 특례 지원이란?

간단히 말해서 상환 기간은 길게 늘려주고, 이자는 깎아주는 제도입니다. 당장 갚아야 할 돈을 나눠서 내게 해주니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.

실제 사례를 보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

충남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하는 A 대표님의 사례가 영상에 나왔는데요. 원래 매달 129만 원씩 갚아야 했는데, 이 제도를 통해 기간을 늘리고 금리 인하까지 받아서 월 상환액이 36만 원으로 줄었다고 합니다. 한 달에 현금 90만 원 이상을 확보하게 된 셈이죠. 폐업까지 고민하다가 이 제도로 숨통이 트였다고 합니다.

월 상환액 대폭 감소

중요한 건 12월 19일 마감!

이 제도는 계속 운영되지만, 금리 1% 포인트를 깎아주는 '특례 지원'은 12월 19일까지만 접수를 받습니다. 그 이후에 신청하면 기간 연장은 되지만 금리 혜택은 못 받습니다. 그러니까 무조건 이번 달 안에 신청해야 이득입니다.

내가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

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게 "나는 은행 가서 받았는데 해당되나?" 하는 점입니다. 이 제도는 소진공 직접대출을 받은 분들만 해당됩니다. 은행에서 받은 대리대출은 안 됩니다. 헷갈리신다면 은행 갈 필요 없이 바로 조회해 보시면 됩니다.

1단계: 사이트 접속 네이버에 '소상공인 정책자금' 검색 후 사이트 접속

2단계: 메뉴 찾기 [대출관리] -> [분할상환 금리감면 특례 상환연장] 클릭

3단계: 로그인 후 확인 로그인했을 때 내 대출 내역이 뜨면 대상자! 안 뜨면 대상자 아님

대출관리

자주 하는 오해와 꿀팁

혹시 "지금 이자만 내고 있는데, 이거 신청하면 바로 원금도 갚아야 하는 거 아냐?"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죠? 아닙니다.

현재 거치 기간(이자만 내는 기간) 중이라면 이 제도를 신청할 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. 거치 기간을 유지하고 싶으면 해당 계좌는 빼고 신청하면 됩니다. 즉, 내가 유리한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.

사장님들, 지금 바로 조회해 보세요. 1분이면 됩니다. 12월 19일 지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마시고, 정부가 주는 혜택 챙겨서 이 어려운 시기 꼭 버텨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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